탑배너 닫기

전체메뉴보기

中 아이돌 'WayV', 창원 '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' 홍보대사



경남

    中 아이돌 'WayV', 창원 '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' 홍보대사

    중국의 인기 아이돌인 WayV(威神V)가 20일 코엑스에서 '한국-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'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.(사진=창원시 제공)

     

    중국의 인기 아이돌인 WayV(威神V)가 오는 11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창원에서 열리는 '한국-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'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.

    위드 코로나 시대에 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 등 국제 교류 강화를 위해 '2020 한-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' 행사를 추진 중인 창원시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WayV 멤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-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.

    시는 세계 화상에게 창원과 한국 기업을 널리 알리고, 교류의 기회를 만들기 위한 차별화된 홍보를 위해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의 인기 아이돌그룹인 WayV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.

    WayV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인 NCT멤버 중 7명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. 멤버 전원이 중화권 출신으로 지난해 5월에 발매한 미니 1집 'Take Off'의 경우 중국 음원사이트 QQ MUSIC 인기차트 1위, 30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등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.

    20일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은 WayV 멤버, 참석 내빈과 함께 한-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행사 개요와 홍보의 중요성을 설명했고, 이어서 WayV 멤버 전원에게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다.

    WayV는 앞으로 해외 활동시 한-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했다.

    허 시장은 "WayV 멤버들은 중화권의 다양한 지역 출신으로 한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사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로 성장했으며, 이는 중화권과 한국간 문화적 교류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이다"라며, "앞으로 WayV가 전 세계 화상을 대상으로 한-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를 널리 홍보하여 화상과 한국 기업간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경제 분야에서도 WayV와 같은 훌륭한 성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"고 말했다.

    이 시각 주요뉴스


   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!

    오늘의 기자

    많이 본 뉴스

    실시간 댓글

    투데이 핫포토